애플워치울트라2 스펙 1세대와 차이점 비교

애플워치울트라2 스펙을 1세대와 비교해보겠습니다. 애플워치9을 구매하실 것인지, 울트라2를 구매하실 것인지 고민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오늘 고민 종결하시고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 고르시길 바랄게요.

애플워치울트라2,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워치울트라2 스펙 비교

일단 화면 크기는 49mm로 애플워치시리즈 중에서 제일 큽니다. 울트라1, 2세대 모두 49mm입니다. 사실 너무 커지면 무거워져서 손목에 달고 다니기에 약간 부담스럽죠. 무게는 61.4g입니다. 줄까지 달면 좀 더 묵직한 느낌이 들거예요.

 

소재 역시 티타늄 케이스로 1세대와 같습니다. 애플이 이번에 티타늄을 엄청 밀고 있습니다. 애플워치9은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로만 나왔고, 워치울트라만 티타늄입니다. 좋은 걸 갖고 싶으면 비싼 돈을 내라는 뜻이죠.

 

가격은 정가 1,149,000원부터이지만 쿠팡에서는 5% 할인 받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무이자할부 6개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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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울트라2,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워치 울트라2와 1의 성능 비교를 해보면 1세대는 s8칩이고, 2세대는 s9칩입니다. 배터리 시간이 당연히 늘어나는데요. 전작인 1세대는 저전력모드로 사용했을 때 최대 60시간이구요. 애플워치 울트라 2세대는 최대 72시간입니다.

 

색상은 전작과 동일한 단일 색상입니다. 줄질로만 개성을 뽐낼 수 있겠죠. 49mm의 셀룰러 모델의 단일모델로만 출시가 됩니다.

애플워치울트라2,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워치울트라 1세대, 2세대 차이점

기능상 제일 좋아진 점은 바로 더블탭 제스처입니다.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시계를 조작할 수 있는 건데요. 더블탭은 애플워치9, 울트라 2세대에 모두 들어갔습니다. 생활의 흐름을 깨지 않으면서도 전화를 받거나 메시지에 답장할 수도 있습니다.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조작하는 기술은 애플 비전프로에도 들어가 있다고 소개되었는데요. 엄지 검지, 혹은 엄지 중지 이렇게 손가락끼리만 톡톡해서 기계를 조작한다는 게 정말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애플워치울트라2,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화면 밝기

전작과 달라진 점 중에 확실히 숫자로 올라갔다고 느끼는 건 바로 밝기를 최대 3000니트까지 올린 겁니다. 울트라 1세대가 밝기 2000니트였는데요. 이 정도도 충분히 밝습니다. 요즘 밖에서 스마트워치 화면이 안 보이는 분들은 없잖아요.

 

애플워치9처럼 어두운 곳에서는 밝기가 최소한으로 낮아져 1nit부터 시작하는 야간모드를 쓸 수 있습니다. 밝은 곳에서 눈 찌푸려가며 화면을 볼 필요가 없는 거죠.

내구성

애플워치 울트라 2는 극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과 방수성을 강화하였습니다. IP6X 방진 등급과 100m 방수 등급을 가지고 있으며, 최저 -500m부터 최대 9000m까지의 고도와 최대 40m까지의 수심에서 작동합니다. 또한 넘어짐 감지 및 충돌 감지, 긴급 구조 요청, 국제 긴급 구조 요청 등의 기능을 통해 위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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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울트라2 건강 관련 기능

애플워치 울트라 2는 건강과 웰빙 관련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혈중 산소 앱과 심전도 앱을 통해 혈중 산소 포화도와 심장 건강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고심박수 및 저심박수 알림, 불규칙한 박동 알림, 저유산소 피트니스 알림 등의 기능도 제공됩니다. 손목 온도 감지 기능을 통해 체온 변화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생리 주기 추적, 수면 단계, 마음 챙기기 등의 앱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마음 챙기기 앱은 거의 안 쓰는 것 같은데요. 해외에서는 인기 있는 앱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애플워치울트라2를 애플워치울트라1 모델과 차이점 비교해서 알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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