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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새로운 SNS 스레드 공개(주커버그vs머스크)

사몬드 2023. 6. 26. 17:20

마크 저커버그가 메타에서 새 SNS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메타의 새 SNS는 '스레드 (Threads)'라는 이름으로, 현재 일론머스크가 소유한 트위터와 거의 비슷합니다. 인스타그램이 이미지와 릴스 중심의 sns라면 스레드는 텍스트 중심의 소셜미디어입니다.

메타 스레드 공개

메타에서 공개한 스레드는 인스타그램의 계정 시스템을 연동할 수 있는데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이미 연동이 되고 있는데, 거기에 스레드까지 추가 되면 또다시 돌풍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마크 주커버그가 세계적인 SNS를 두 개나 흥하게 했는데요. 하지만 스레드를 캡처본으로 살펴보면 디자인이나 UI가 거의 트위터 짭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알티 되는 거나 좋아요 기능 등이 트위터와 아주 흡사합니다.

트위터와 비교

트위터와 비교할 수밖에 없는데요. 스레드를 본 일론 머스크가 마크저커버그를 의식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유료화 하면서 기존 사용자들이 반발을 많이 하고 있죠. 파란딱지를 돈 주고 사는 것도 항의가 많았구요. 파란딱지 단 이용자가 가짜뉴스를 배포하기도 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불만이 있던 트위터 이용자들이 스레드로 많이 넘어갈지가 궁금해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트위터를 자아를 바꾸어서 덕질용으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외국에서는 정치적인 발언이나 최신 IT 뉴스용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가 생명이라서 긴 뉴스보다 짧고 굵게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많이 하죠. 아마 속도나 기능적인 면에서는 스레드가 트위터와 거의 유사할 것 같습니다.

스레드 주요 기능 예상

스레드는 트위터보다 좀더 긴 500자 글자 제한을 둡니다. 메타는 새로운 SNS인 스레드를 통해 안전, 사용 편의성, 신뢰성을 갖춘 창의적이고 표현 능력을 갖춘 도구를 개발하겠다고 했습니다. 앱 출시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새로 나올 스레드는 AI와 연동이 될 것 같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메타가 메타버스는 살짝 뒤로 미뤄두고, AI 경쟁에 제대로 합류한다는 것이죠. 스레드는 이미 다양한 유명 인사들이 사용하기로 약속했다고 메타는 밝혔는데요. 유명 연예인이나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가 스레드에서 활동을 해야 일반 대중들도 인플루언서들이 하는 말을 보려고 많이들 가입할 것 같습니다. 

 

과연 스레드가 트위터의 빈 틈을 파고들 새로운 SNS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마크저커버그와 일론머스크
마크저커버그-일론머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