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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신청 구입방법, 자격, 지역 총정리

사몬드 2024. 1. 21. 07:24

기후동행카드 신청 및 구입방법, 자격, 지역을 총정리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최대 월 6만 5천 원으로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언제, 어디서 신청하는지를 말씀 드릴게요. 모바일과 실물카드 신청 방법이 다른데요. 그 점도 짚어드리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에요.

 

기존 교통 정기권은 횟수가 제한되는 등 이용에 제한이 있었는데요. 기후동행카드는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요.

신청 시작일

1월 23일 오전 7시부터 카드판매가 시작되고, 1월 27일 첫차부터 사용 가능해요. 6월 30일에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끝나요.

카드 종류

모바일카드, 실물카드 둘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어요.

카드 가격

  • 62,000원권(서울지역 지하철, 버스)
  • 65,000원권(서울지역 지하철, 버스 + 따릉이)

한번 충전하면 30일 동안 가격 변경이 안 되니까요. 사용 패턴에 따라 나에게 맞는 카드를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이용 가능 범위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이용 제외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 신청 및 충전 방법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카드와 실물카드가 있어요.

모바일카드 신청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만 가능해요. ‘모바일티머니’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사용할 수 있어요.

 

모바일티머니 앱 다운로드

 

  1. 첫 메인 화면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선택해요.
  2. 최초 한번만 계좌를 등록해요.
  3. 계좌이체 방식으로 충전한 후 이용하면 돼요.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신청

1~8호선 역사 내 실물카드 구매방법

실물카드는 1월 23일부터 1호선 서울역에서 청량리역 구간, 서울지역 2호선에서 8호선까지 역사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천원에 구매한 후 역사 내 충전단말기에서 현금을 충전하면 돼요.

 

마찬가지로 본격적인 이용은 1월 27일부터 가능하므로, 대중교통 탑승 시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지참해 단말기에 태그하면 돼요.

9호선 역사 내 실물카드 구매방법

9호선은 역사 내 편의점에서 되고요. 신림선, 우이신설선 등은 주변 편의점에서 현금과 신용카드로 3천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편의점에서는 기후동행카드의 충전서비스가 아직 지원되지 않고 있어요. 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역사 내 위치한 충전단말기에서 기존 교통카드 충전 과정과 동일하게 할 수 있어요.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모두 충전 후 충전일을 포함하여 5일 이내에 사용시작일을 지정하고,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어요.

기후동행카드 따릉이 이용방법

따릉이 이용이 포함된 6만 5천원권을 구입한 경우에는 휴대전화 기종에 관계없이 ‘티머니GO’앱에서 기후동행카드의 번호 16자리를 입력 후 1시간 이용권을 30일간 무제한 사용할 수 있어요.

 

단, 실물카드 이용자는 카드 뒷면 좌측 상단의 큐알코드로 접속해 ‘기후동행카드’ 회원가입을 미리 해야해요.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구입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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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신청 하는 곳, 가격, 따릉이 이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